오늘 저게 박지원인지 박근혜인지 모를 어버버 인터뷰를 보고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상당히 당황한 모습도 보이고 준비안된 인터뷰를 하더군요. 평소에 여유있는 인터뷰는 하나도 안보임.
상황이 오늘 발의가 나가리가 된 이상 5일이던 9일이던 중요하지 않을거로 보입니다.
저는 탄핵안 통과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일 탄핵안 발의를 했어야 비박이 움직일수 있는 마지막 승부수 였다고 봅니다.
김무쫄 패거리들은 3차 담화 후 돌아오지 못할 결정을 했어요. 이놈들 이탈 안합니다. 도아니면 모를 선택한거죠.
그러면 인원은 절대로 2/3이 될수가 없죠.
그리고 박근혜는 여유있게 4월 퇴진을 받을겁니다.(각본을 짠거니 4월 어쩌구 나온거니까) 그리곤 야당을 압박하겠지요.
3일 촛불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매번 촛불집회 나갔고 폄하하고 싶지않습니다만 200만이 넘어도 비박떨거지 안움직일겁니다.
중환자가 크게 숨을 한번 쉬었습니다. 그러면 숨을 고르고 기력을 차리겠죠.
앞으로 어떤 사태가 벌어질지는 모르겠지만 민심으로 새누리 전부가 떠내려 갈건지 아님 4월 퇴진으로 박근혜+새누리가 다시 살아날지는
두고 볼일이네요. 정말 앞이 캄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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