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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03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ppZ
추천 : 14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161개
등록시간 : 2013/08/13 13:23:44
아침에 깨워도깨워도 안일어나는데 몸이 찹니다.
제 동생은 16살입니다.마르지도 않고 살찌지도 않았습니다.
Rotc 갈꺼라고난리치던애가 저멀리 갔습니다.
건강했던 동생이였고. 가기 전날 밤에 부모님 결혼기념일 이라고
케이크까지 사왔던 놈인데.
어찌 이렇게 빨리가는지 너무 눈물납니다.
제동생이 미워집니다.
자식이라는 놈이 부모랑 형한테 절을받다니요.
미안하고 밉고 슬프네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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