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흡연자가아닙니다. 심지어 흡연할 수 있는 나이도 되지않았습니다.
보통의 비흡연자처럼 담배연기 역시 싫어합니다. 또한 거리빵하면서 가오잡는 무개념 어른들 혐오합니다.

그렇지만 금연법이 강력해지는건 절대로 반대합니다.
제가 담배를 싫어하는 것 처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권리 역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들이 공짜로 담배피나요?? 이미 세금을 꼬박꼬박내면서 피고있습니다.
그런데 왜 건물에서 담배피는것에 대해 벌금을 부과하는거죠...?

공공기관은 금연 인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건물은 소유주의 맘아닌가요?
주인이 흡연허락할수도 있는거고, 불허할수도 있는 것 아닌가요?? 정부는 왜 점점 규제를 늘려가는 걸까요?...

그리고 사람들은 왜 찬성하는걸까요... 자유를 빼앗기는 중인건데 분명히....
자기가 담배연기 싫다는 이기심때문일까요?

아.. 간접흡연때문이라구요?? 
간접흡연이 문제라고 주장하시는분들에게 묻고싶습니다. 
당신들은 자동차 안타나요? 담배연기가 해로울까요 배기가스가 해로울까요?
당신은 소고기 안드시나요? 소가 메탄가스 엄청 뿜어대시는거 아시지않습니까? 

저는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자유를 뺏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흡연을 규제한 것처럼 게임도 규제할거고(벌써하네요... 하...) 미디어도 규제당할지도 모르는데 

사람들은 왜 찬성할까요...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