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사람이 하루를 살면서 말 하는 양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상당한 말을 하며 살아갑니다.
말 즉 언어가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의 의사를 알리고
한 지역에 모여 사는 그들만이 통하는 언어로 민족을 구성하고
그들만의 특별한 문화를 형성하며 역사를 만들어서 살아간답니다.
세계에 수없이 많은 민족이 살아오고 살아가지만 그들 속에는
그들만의 말은 가지고 그들끼리 의사를 통하며 살아가는데
글은 없어서 남의 글을 빌려서 쓰는 민족이 상당합니다.
말은 있으면서 글이 없어서 자신의 의사를 바르게 잘
표현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는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글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문화가 늦은 탓이랍니다.
그들이 살아온 환경이 열악하고 또 살아오는 동안
많은 민족이 자연에서 살아남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의 흔적을 남길 글을 가질 수 없었답니다.
정글 속에 살면서 평범한 문화를 따라오지 못하는
민족들은 글의 필요성 보다는 하루를 사는 일이
시급하고 생계 걱정해야하는 민족이 많답니다.
우리민족은 우월한 민족으로 옛 어른들 열심히 노력하여
세계에서 제일가는 언어와 훌륭한 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의 언어생활이나 우리글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옛 어른들을 볼 면목이 없고 안타까운 마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토록 자랑스러운 우리글을 가지고 젊은이들이 장난하는 모습은
훌륭한 문화를 가진 민족으로서 고쳐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훈민정음 우리 한글 우리 언어를
자손 대대로 물려주고 또 그들이 물려받아 올바르게
사용하고 올 바르게 전해져야 할 것 입니다.
세계인들이 부러워하는 우리의 한글 우리가 지켜가야 할 귀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우리들만의 말이 있고 우리들만의 글이 있다는 것은 세계 어느 민족이 보아도 부럽고
자랑스러운 일이며 우리 후손들 훌륭한 문화를 바탕으로 무한하게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