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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후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873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몽이
추천 : 7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8 11:06:41
후후후후후 ...
나눔 당첨이라뇨 !! 완전 기쁩니다 !!!!
므아아ㅏ앙님(닉언죄) 감사합니다 !!!
 
사실 이번주에 보고서 때문에 너무 바빠서 사무실에서 밤을 지새느라 ..
반쯤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근데 어제 !! 한참 자고 일어나서 물이나 한통 사러 가야지 하고 집을 나서는데 ...
우편함에 ????? 택배 쪽지가 ??????
이때까지만 해도 나눔 택배라는걸 까먹고 있었어요.
... 전날 문자까지 받아놓고 .......
 
그리고 그리고 !! 택배를 받았는데 !!
 
일단 박스샷 !!
 
 
 
20140517_150416594.jpg
 
네 박스샷 하면 고양이죠 .. 그렇습니다.
 
아니고 ! 박스샷 갑니당 ~
 
 
 
20140517_1446505.jpg
 
이미 택배를 들고 들어설때부터 짐승들의 엄청난 관심속에 개봉했습니다.
 
손편지 까지 써주시고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그럼 이제 물품샷 ~ !!
 
.... 물품샷 ....
 
 
20140517_145109402.jpg
 
늘어놓기 시작하자 나타난 침입자1 ..
 
 
 
20140517_145117775.jpg
 
야 .. 언니 물품샷 찍어 ....... 찍자 ........
침입자 2
 
 
20140517_145311586.jpg
 
...잌 .. 전체샷 찍고 싶 ........
 
궁둥이 치우라고 ...
 
 
20140517_145922118.jpg
 
개님 .. 너는 왜 거기서 무얼 하시는 겁니까 .. 왜? 와이???
 
 
20140517_145320709.jpg
 
우여곡절끝에 반씩 찍었내요.
요건 나눔물품보다 덤으로 주신것 !!
 
저 후루츠 보고 첨엔 .. '요즘엔 냥이 간식도 되게 이쁘게 나오네 ~ ' 했는데
안에 숟가락이 뙇 !! ... 어? 사람먹는건가???? 닝겐용???
 
그리고 저기 캣스틱과 닭가슴살은 이미 없어져버렸습니다. ㅋㅋㅋㅋ
 
 
20140517_145333459.jpg
 
요건 나눔 받은 깃털들 ~
 
자꾸 애들이 물어가서 놓고 찍기 힘들었어요 ....
 
장난감 막대따위 필요없어 !! 그냥 물고 가서 뜯고 놀테다 !!!!!!
라며 질질 물고 다니네요 .. 이 바보들.
 
 
냥이가 세마린데 한마리는 어디갔냐구요??
 
소심이는 마지막까지 경계경계 하느라 이불장에서 이렇게 노려보고 있습니다.
 
경계 경계 중이지만 궁금하긴 궁금해 ..
 
20140517_150432192.jpg
 
 
20140517_144808473.jpg
 
깃털 물고 뜯기.
밑으로 지나가려는 날렵한척하는 카오스.
 
 
20140517_144814944.jpg
 
고양이들이 신나하니 불쑥 등장해선 깃털을 뺏으려는 개.
 
개는 질투가 심해서 .. 고양이가 하고 있으면 꼭 한번씩 저렇게 와서 본답니다..
 
 
동영상도 올릴려고 찍었는데 !!
용량이 커서 그런지 뭐가 문제인지 유튭에 올라가질 않네요 .. 49%에서 30분째 멈춰있숨 ....
 
지금 저 깃털 중 2개는 문에 줄로 매달아 놨어요 ㅎㅎㅎ
 
애들이 되게 좋아하네요 !!
 
감사합니다 !! 진짜 ~ !! 복받으실꺼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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