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미아(박스) 앨리셔(웨딩) 하려고 했는데
주위에서 미아는 극구 말리길래.. 마틴 추천받아서 마틴 박스 까 봤습니다.
어떤 옷이라도 무난하게 어울리니까 좋을 거라더라구요.
참고로 말하자면 마틴 스코 떴을 때 가장 신나서 놀리던 게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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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뒷모습 호구같아요 슬픔을 자아내는 탐정.. 아아...ㅜㅜㅜ
와중에 앨리셔 웨딩은 정말 너무 예뻐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