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이라는 뉴스코너는 중앙일보나 새누리당패널 위주이고 바로잡아줄 패널이 없으면 앵커가
새누리나 국민의당쪽 기조로 편향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치부회의는 그나마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편이며 근거없는 왜곡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앵커의 성향은 모르겠으나 손석희 사장을 비롯한 jtbc전체가 더민주에 호의적이진 않다고 봐야할듯합니다.
마지막에 형사X란 메모에 대해 추미대 대표의 말을 전달해주긴하네요.
너무 짧고 정정보도라기엔 너무 성의없이 빨리 끝내긴 했지만요.
가장 유명한 뉴스룸은 손석희사장의 성격상 왜곡은 절대 있을수가 없으며
조금이라도 보도로서 애매한 부분은 여러번 확인을 받아내서 확실히합니다.
어제 현장연결한 기자에게 워딩을 정확하게 하라고 계속해서 다시 물어보던 것 기억하실 겁니다.
다만 손석희사장이 판단을 내릴때나 의견을 낼때는 국민의당의 주장과 비슷한 경우가 조금더 많긴 합니다.
손사장이 없는 주말의 뉴스룸은 또 느낌이 다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