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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롱이로 대동단결!!! 노후보님을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muhan_282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광연필
추천 : 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8 01:47:25
무한도전 시청자의 사랑과 함께 10년을 보냈습니다.
매주 다른 도전으로 새로움을 더하고 
각자의 개구진 캐릭터가 부각되면서
지난 10년을 사랑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 한계가 왔습니다.
매니아층이 두꺼워진다는 것은 다른 의미로 
대중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얘기아니겠습니까?
젊은층의 열렬한 지지와 달리 미지근한 중장년층.
그리고 앞으로 새로이 편입될 저연령층을 위해
향후 10년의 초석을 다질 진화된 캐릭터와 
시청자가 쉽게 볼 수 있는 낮은 문턱의 방송이 되야 합니다.

하지만 말로만 캐릭터를 변화하겠다고 맘먹는다고 변할까요?
프로가 달리 프로가 아닙니다. 재미진 캐릭터와 스타일을 위해
모두 열심히 노력하지만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재미진 캐릭터를 만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방영시간이 오래되어 매니아층에게는 많은 추억이 쌓였지만 
다른 의미로 처음 방송을 보려는 분들은 공감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찌롱이로대동단결.PNG
노홍철 후보의 공약처럼 투명한 방송으로 가족을 공개한다면
1. 멤버들의 자연스럽게 진화하는 캐릭터를 공개(진정성은 덤)
2. 스타의 가족들이 나와서 거부감없이 새로움을 줌. 
    강한 화제와 낮은 문턱으로 중장령층 및 저연령층 유입가능
3. 아빠어디가, 자기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매력을 한방에 가져갈 수 있음
이처럼 여러 장점들이 생깁니다.
사생활 공개라는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모두들 따르기로 한 내용이고
김태호PD가 세련되게 연출하고, 각자 조율하면서 
모두가 원하는 새롭고 진정서 넘치는 방송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에.. 유재석 후보의 대변총량제, 녹화전 시간 엄수 
이건 더 열심히 하겠다는 구호뿐인 말 아니겠습니까?
화장실 가야된다고 하는데 못가게 막을 겁니까? 
정형돈 지지자 여러분! 그러다 대참사가 일어납니다. 
대한민국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OECD국가 야근 압도적1위, 낮은 생산성!
자영업의 몰락. 더 열심히 더 힘들게 일 한다고 옆사람 이길 수 있던가요?
무한도전이 예능프로지 운동경기인가요? 아니면 회사원 모아놓았나요?
예능은 예능답게 여유와 뻔뻔함이 필요합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시청자도 자연스럽게 몰입합니다.
캡처.PNG

시청자가 부모다! 시청자가 원하는 투명한 방송!!
여러분 노홍철 후보의 지지를 약속해주십시요!
향후 10년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찌롱이로 대.동.단.결.
감사함니다.
GOlKJ1p.jpg
>> 3줄 요약
1. 새로운 캐릭터가 필요하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2. 가족 & 평소모습 공개하면 자연스럽게 캐릭터 만들 수 있다.
3. 새로운 시청자도 쉽게 빠져들 수 있다.
추신. 사생활 공개로 문제되는 부분은 잘 보완하면 됩니다.
        달리 김태호PD겠습니까? 연출력을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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