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5511
朴, 서문시장서 눈물…"도움준 분에 대한 인간적 도리로 왔다"
靑 "차안에서 눈물…화재 진압 중 오래 못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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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국 대변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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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정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피해 상인들을 만나서 손이라도 잡고, 직접 위로의 말씀 전하고자 했지만, 화재 현장에 아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그럴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 한쪽에서는 화재 감식반들이 현장 조사 계속하고 있어, 현장에 계속 있으면 도움이 안 되고 피해만 줄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오래 머물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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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마실 나가서 좋았는지 "재난현장"에서 쳐웃고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