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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내부자로 부터 들은 이야기(feat.지인)
게시물ID : sisa_802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늬만츤데레★
추천 : 26
조회수 : 1867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6/12/01 14:32:55
안철수와 박지원이 다투는 중이라길래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닙니까 그랬더니
국회의원인 박지원과
대선 후보인 안철수의 생각이 다르다고 하네요.
오히려 박지원이 이정현하고 내통해서
오늘 이정현이 안철수가 더 적극적이라고 하는 말도 흘렸답니다.
반기문 대선 후보로 나서는 것이 결정된 상황에서
제3지대에서 헤쳐모여서 반기문이랑 경쟁하는 것이
안철수에겐 큰 부담이라네요.
안 알려져서 그렇지 국당 내부도 심란한가 봅니다.
천정배 정동영 이런 인간들 영입한 것이
안철수에겐 독이 되버린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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