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0907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나당기나★
추천 : 0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7 00:19:54
낼친한언니 결혼식인데요
자려다가 얼마전 빡친일이생각나네요
모바일이라 음.임 체에용 이해해주세욧!
전회사 동기여럿이서 무지친햇음
진짜 친남매라고 뻥치고다닐정도로 친한 오빠야도잇엇음
입사 동기 중 한명이 나 입사때부터 좋아했음
그러다 몇일사귀다가 그 오빠가 회사 금방그만두고나서 흐지부지해져서 ㅂㅂ했고 딱히 서로 사이가 나쁘지는않았음
그로1년 후 가끔 퇴사한입사동기가회사근처놀러왔음
그래서 전남친한테 전화해서 시간되면 같이술먹자불럿지만 야간업무도있는 가게차려서 오지는못했음
근데 내가 올수잇냐고 물은 후로는 지속적으로 카톡 보냄
난 톡 무음이여서 확인못한톡이항상많음
그러다보니 톡을 몇일후에 보게되고 답장하기도 모해서 답안하다보니 내가쌩까게된거임
그러다 최근에 동기랑술먹다 먹자고 전화 했는데
오늘안되고 다음날 나보러온다하는거임
난 속보여서 바쁘다하는식으로 시간안된다하는데
2.3일마다 낼시간되냐고 연락오길래 쌩깠음
그러고 한달후쯤지났나?
그 새끼 프사 보니까 결혼함ㄲㅋㅋㄱㅋ
청첩장 줄려고 그런건데 혼자 철벽친거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