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교육 해주시고.. 정상운행되는것도 확인해주시고.
직접 시범부터 타는방법까지 다 해주셔서.. 뭐 어렵지않게 탔습니다.
코멧 125로 구입하였는데..주변 오토바이가 코딱지만해보일정도로 특대사이즈더군요 정말;;
뭐..문제는 무게입니다.. 팔에 이소룡근육잡힐거같아요..잘못세워놓는바람에 옆으로 엎어졌는데
혼자서 못세우고 옆에아저씨가 도와주셨습니다;;;
무거워서 들기힘든것과 언덕에서 힘이없는거빼곤 대만족이네요.ㅎㅎ
어차피 첫 바이크라 속도에 큰 의의를 두지않고있습니다.
최대한 안전하고 튼튼했으면 좋겠다싶었는데 대만족이네요.
연비도 적당히 맘에들고..
차보다 훨씬 민감한 클러치때문에 고생좀했지만..
일끝나고 하루종일 몰다와서그런지 횡설수설하네요.
저도이제 정식으로 바이크게시판에 등록된거같아 괜히 뿌듯합니다.
오유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