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민의 당 지도부(박지원)이 2일 탄핵안 상정을 반대하고 있지요.
예상했던 바입니다.
김부겸도 오늘 아침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뒷통수 쳤습니다. 오유 베오베 예측글을 빗나가지 않네요.
더민주/정의당은 오늘 탄핵안 발의를 진행하고 실시간으로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서명여부 공개하세요(국회재적인원의 과반 서명 필요)
일단 더민주/정의당(이미서명완료) 전원이 서명하고, 새누리/국민의당 의원 개별적으로 각개 격파 해야 합니다.
새누리/국민의당 의원 한 명 한 명 입장 물어서 서명 요청하고, 발의 찬반여부 한 명 한 명 명단 공개 바랍니다.
일단, 안철수는 2일 탄핵 찬성 했으니, 안철수 서명 먼저 받고요, 새누리 이혜훈도 찬성하니, 서명 먼저 받고,
한 명 한 명 연락해서 발의 찬/반여부 따져서 언론(트위트/페이스북/실시간 기자회견)에 공개하시기 바랍니다.
살려고 하는 넘은 서명할 것이고요, 그 서명 수가 한 명 한 명 늘어 가면, 과반 넘겨서 발의 성공할 수 있어요.
그 서명 순서도 순서대로 공개하세요. 그리고 과반 넘어서 추가서 발의에 서명 요청해도 받아는 주세요. 그 대신 서명/발의 찬성 순서를 역사에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런 방식으로 오늘 과반 발의 성공하면, 내일 탁핵 가결 됩니다.
12월 1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입니다.
실패해도, 그 과정을 모두 언론에 공포하십시오. 국민들이 나서 줄 것입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