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살고있다. 한국의 뉴스를 보면 피가 끓는거같다. 난 항상 세월호사건을 보고 새 뉴스가나오면울었다. 바닷속에잠긴 형 누나들은 제때 구해지지못하고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어째서 이래야 하는가? 왜 정부는 대처가 저런가? 실망했다. 이러한 대처에 또 실망했다. 헌법에 적혀있는 집회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것에 또 실망했다. 국민과 마음을 공유하지 않는 대통령을 최근에 또실망했다. 반정도의 국민은 세월호사건을 벌써 잊었다는것을 오늘 또 실망했다. 한국에사는 나의 친구들은 나를 종북좌빨이라 한다는것에. 난 미국의 민주주의에 반했다. 그렇기에 미국에서처럼 비판했다. 종북 좌빨에 병신이란 소리를 들었다. 어째설까? 하고 친구들에게 물었다. 대통령에게 거역하지 말란다. 어째서일까? 비판은 개인의 자유인데. 어째서일까? 대통령은 절대권력자도아닌데 어째서일까? 난 내주관에따라 비판했는데 모두에게 손가락질받으며 빨갱이소리까지 듣는지 과연 이것이 민주주의일까? 국격이 상승한걸까? 난 아니라 생각한다. 한국은 퇴행중이다. 적어도 지금은. 세월호를 잊어선 안된다. 현 시국의 부조리함을 잊으면안된다. 곧 한국에간다. 시위해야한다. 일어나야한다. 대한민국을 고치기위해. 시위할것이다. 일어날것이다. 민주주의국가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