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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군자
게시물ID : lovestory_802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6 11:03:19
화중군자 ( 花中君子 )
 

꽃 중에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사자성어입니다.
 

어른들이나 선생님들께서
제자나 젊은이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할 때 많이 쓰던 말입니다.
 

군자라는 말은 옛날의 지식층을 뜻하는
대단한 칭찬으로 옛 어른들이 쓴 말이랍니다.
 

학교를 마친 젊은이들 사이에는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고 또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아서
걱정하는 젊은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요즈음처럼 젊은이들의 어개가 축 처져 있을 때
어른들이 해 줄 수 있는 말은 기회는 늘 가까이 있으니
힘과 용기를 잃지 말라며 자신감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누구에게나 같은 기회를 늘 준비 하고 있으니
스스로에게 알맞은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기회를
꾸준하게 열심히 찾으라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가끔은 자신의 준비는 게을리 하고 세상 탓 만 하는
젊은이들이 가끔 있다는 말도 들리지만 그는 그 나름의
무언가를 반드시 준비해 두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은 아주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준비보다
넘치는 무엇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꽃 중에 꽃이 되려면 스스로 자신의 준비 상태를 정학하게 알고
알맞은 자리를 찾는 것이 더욱 현명한 일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한 송이 꽃이 피기 위하여 거친 비바람을 모두 견디어 내고
따가운 햇살도 잘 버티어 내었기 때문에 누구나 부러워하는
꽃으로 새롭고 아름답게 태어나 자신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화중군자라는 말이 생소한 젊은이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옛 어른들이 젊은이를 격려 할 때 쓰던 사자성어로서 화중군자 ( 花中君子 )
이렇게 쓰면 되고 이 시대의 우리 모든 젊은이들이 화중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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