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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0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발적백수.★
추천 : 1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4 03:16:12
잠이 난 오질 않아서
키를 누르네
흘러만 가는 공기에
한숨 지었네
돌아 보지는 말것을
매일 되내어
보지만 문득
떠오른 그 기억에
흘러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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