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까지 알바후 4월달과 5월달에는 미친듯이 던파만 했습니다.
열쇠100개사서 금화40개를 얻는 쾌감도 느껴보고
5월달 봉자도 그세 못참고 100개사서 어둠 구슬 2개를 얻었고
소소한 스펙업도 해보고
아, 이계랑 진고던에 가보지 않은게 후회되네요ㅠㅠ
토네 83이었을때 피시방에서 한참 피로도 2배+버닝이벤트라
헬돌면서 만렙찍고(하지만 자템은 결국 안나왔습니다.. 아.. 내 4천장..)
옛날에 키우고 버려놨던 여스핏이 갑자기 재밌어져서 5월에는 여스핏만 미친듯이 키워서 결국 오늘 만렙 찍었네요
만렙헬 가봤지만.. 역시.. 자템은 커녕 에픽도 안떨구다니ㅠㅠ
던전돌면서 여러 유닉들 많이 먹어봤지만 밑에 짤이 던파 2년하면서 여태까지 먹은 유닉들중 제일 비쌋습니다.(이때 던파 운을 다썻나봐요..)
이거팔고 번 돈으로 도전장 올인해서 풀피헬갔었으나 결국 자템은 뜨질 않더군요...
헬에서 먹은건 이정도. 정말 스카사 카드에 에픽운을 전부 쓴듯하네요..ㄷㄷ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비록 이제 2년동안 못할 것 같지만요.. 왜냐면
크헉 군대크리..
효과는 대단했다!
아쉬운건 이번 밸런스 패치를 못느껴보고 간다는것?
퍼섭으로 해도 되지만 깔기가 귀찮아서엳ㄷㄷㄷ
또 안톤레이드, 드래곤 던전 체험과
무극, 천수, 염제, 물퇴, 빙12결사, 블디 등등 이런 캐들도 한번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모두 2년뒤에 제대하고 즐겨야겠네요ㅎㅎ
정말 던파하면서 오유 던게 눈팅하는게 제일 재밌엇습니다.
봉자 글로 간접 경험도 해보고, 에픽항아리 까는 글도 보고, 풀피헬 결과글도 보고.
가끔 혐짤들이 제눈을 아프게했지만
운이.. 안좋으신분들 글을 보며 위안을 삼았습니다ㅎㅎ..
아무튼 던게하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21개월동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