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내가 쓰는 제품이 안 좋은 평을 들으니.. 다른 걸로 갈아탈까 팔랑팔랑 하네요ㅠㅠ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1달정도도 안 돼서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팔랑팔랑.ㅠㅠ
예를들어 ㅌㄴㅁㄹ 아이라이너 있잖아요? 단지형태에 붓 꽂힌거요 저는 이전에 펜슬이나 붓펜 등 '펜' 형태의 아이라이너를 그릴 경우 눈꺼풀 가죽이 밀려서 삑사리 나거나 중간에 끊어지거든요ㅠㅠ 그래서 아이라인 그리기 반쯤 포기했었는데 붓 형태로 그리니까 성공률이 90%정도로 뛰어올랐거든요..(물론 번지기는 하지만.ㅠㅠ 자동 다크서클&스모키 됨) 그래서 오어오옹 내 첫 인생템!! 했는데.. 뷰게에서는 비공으로 사진 가려짐 ㅠㅠ 내 인생템이 별로인건가 아니면 내가 화장품 보는 안목이 없는건가ㅠㅠ
그리고 ㄷㅍㅇㅅㅅ 보라 비비? 일단 커버력 괜찮은데ㅠㅠ 의외로 평이 그닥 좋지는 않더군요... 하긴 이건 내가 색깔 볼 줄 모르니까 그렇다 치고ㅠㅠ
로드샵만 보다가 처음으로 산 백화점 아이템 m사 립스틱! 이건 색깔도 잘 어울리고.. 이건.제품 외적인거지만 불친절하다는 평이 많아서 놀랐어요ㅠㅠ 내가 갔을 땐 화장하기 전이어서 비비만 하고 갔능데도 친절하셨는데ㅠㅠ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서 얻어가는 것도 많은데 어떨 땐 팔랑귀가 되네요ㅠㅠ 통장을 털어서 다른걸 사야하나..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