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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79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레이지커밋
추천 : 6
조회수 : 25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5/16 14:38:35
어렷을적 부터 예지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요
중요한 사건 같은걸 예지하는건아니고
제가 어딘가에 가는 꿈을 꾸면 꼭 1년 안에는
그장소를 반드시 방문하게 예를들어 꿈에서
어디장소를 여행하는 꿈을 꾸면 꼭 그장소를
근시일이나 먼시일 내에 방문 하게 되는거죠
그리고 꿈이라는게 보통 잊고 .살잖아요
저도 보통 꾼다음 잊어버립니다
하지만 그 상황 그장면이 닥쳐오면
"어 이장면 분명 꿈에서 본 장면인데"하고
꼭 조심하게 됩니다 조심하게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요 꼭 꿈을 꾸면 제가
혼나거나 다치게됩니다 어렷을땐 혼나는 꿈을
자주 꾸더니 커서는 다치는 꿈을 꾸게 되더군요
그래서 그상황에 닥치면 번뜩하고 생각나
무사히 지나간경우도 있고 가끔은 안 일어나는
경우도 잇었습니다
제가 어렷을 적 꿈을꾸엇는데
저희집 앞에는 서산이라는 산이 있엇습니다
그 산을 가기위해선 지금은 없어진 징검다리가
있는데 그 징검다리를 건너야 햇습니다 그런데
제가 거길 건너가다가넘어지는 겁니다
아 제가 꿈을 꿀땐 3인칭 관찰자 시점이라해야
하나 그런식으로 꾸게됩니다
암튼 넘어지는데 갑자기 눈을 감싸고 막
울고있는 장면에서 꿈을 깻는데
그일을 잊고 살다가 몇달후 서산에 놀러가게되고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발이 꼬여서 기우뚱하길래
아 그때 꿈생각이 번뜩 들면서 순간적으로
얼굴을 감쌋습니다 그리고 넘어지면서 다치게
되엇는데 당시 피가 엄청나서 울면서 집으로
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어머니는 눈근처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들어오길래 애가 실명
한건 아닌지 몹시 걱정하셧다더군요
다행히 눈썹 근처 에 16바늘 정도 치료 받은후
병원을 나섯는데요 그꿈이 제가 크게 다칠걸
어느정도 막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쓰고 나니 별로 재미없네요..
글쓰는 재주도 없고 폰으로 쓰는 거라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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