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 뭔 바람이 불어 봄 느낌 나는 치마를 질렀네요 ㅠㅠ 딱히 갈 데도 없고 집 앞에 몰 다녀왔어요 ㅎㅎㅎㅎ
개갞기 전남친이랑 마주쳤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 마주친 게 아니라 그 ㅅㄲ가 일부러 말 걸려고 옆자리에 바로 앉음 햐 진짜 기가 차더라구요 지 여친이랑 둘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들 때는 언제고 일은 어떠냐 잘 지냈냐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하고 고개만 끄덕끄덕 했더니 어지간히 눈치는 있는지 금방 사라져주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ㅁㅊ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