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기아경기 말입니다.
게시물ID : baseball_79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탕사세요
추천 : 4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6 03:28:34
솔직히 감독 욕할게 있나여 ?
 
양현종이 분명 8회 자기가 한다고햇을꺼고
 
그럼 8회에 누구올리죠 ? 이틀연속 나온 김태영 ?이틀연속 쳐맞아서 멘붕온 심동섭 ?어제 2이닝투구한 박경태 ?
 
취임초기에는 양현종 영점만 잡아도 인정한다 어쩐다 드립하던 호사방색히들이  양현종 영점 잡아놓으니
 
이제 결과만 보면서 오질라게 까대네여 ㅎㅎ
 
2년전과 비교하면 그래도 선수층은 단단한 편인대 .
 
이범호 김주찬 김민우 최희섭 김선빈이 빠져도 팀이 흔들리지 않고 백업으루 버티고 있는게 대단하죠
 
거기에 김원섭은 훈련도 제대로 못한 상태라 정상컨디션도 아니고 .....
 
과정을 보면서 팀이 만들어지는걸 봐야지
 
무저건 감독 까대기만 하니까 참 보기 안좋네요.
 
김성근 감독 떠나게 만든 프런트는 오질라게 욕하면서 정작 팬이라는놈들이 팀이 어려울떄 응원은 못하고
 
그냥 오직 결과론만 보면서 감독의 해임을 주장하는거 보면 참 답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조범현 경질도 주장한적 없고 선동열 감독도 따로 응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선감독이 취임했던 초기와 현재 맴버들을 보면 이종환이라는 아주 훌륭한 대타카드와 신종길의 성장
 
그리고   그동안 문제시 되었던얇은 선수층을 조금씩 강화하면서조금씩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점을 보면  기아라는 팀은  분명 미래가 밝은 팀으로 보입니다
 
나무만보지말고 숲을 보면 기아팀은 과거에 비해서 분명 좋아지고 있는게 보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