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 자주 들리고 댓글도 자주 쓰고 패게 거주자입니다.
패션 게시판의 전유물이랄까? 옛날에는 하나 두개로 시작되더니 이제는 하루에도 한 10개정도의 나눔글?? 정도가 보이는거 같네요
진짜 처음 시작할때부터 봐왔고 진짜 좋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또 격려했었습니다.
정말 진짜로 자기가 안쓰는 걸 상대방이 필요로 한다면 서로 나눠쓰면 정말 좋죠!
진짜 나눔하시고~ 인증도 하시고 훈훈한 게시물이 태반이지만..
그런데 그냥 베오베.. 베스트 가고 싶어서 쓰는글들.. 하..
제가 취향이 독특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꼭 인기가 없는 나눔 글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댓글을 달고 혹시나 모르는 그 자그마한 당첨확률에 설레여 하고... 확인하고 또확인하고..
당첨이됬었으면 좋았겠지만 당첨보다 남들이 당첨되거나 ! 나눔인증글을 올리면 훈훈하게 재밌게 읽고 .. 그런글들이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건 무슨 입싹 닦고 잠수타는건가요? 나눔글?? 나눔안하세요? 강요하는거 아닙니다.
나눔한다고 하셨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추천을 받았으면 그만큼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한 책임은 지켜야되지 않을까요?
많은 추천을 받아 베오베를 가고 적은 추천을 받아 베스트를 가면 나눔할 필요가 없는건가요?
진짜 한사람을 저격해서 쓰는 글이 아닙니다. 자기가 뱉은 말이나 글에는 책임을 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