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1살반쯤되고 중성화수술한 수컷이에요.
둘째는 좀 어려보이는데 6~7개월 정도된 여아인거같아요.
데리고왔을때 첫째는 관심보이는듯하는데 둘째가 하악질하고 경계하고 그르렁대네요ㅠㅜㅜ
임시로 방 나눠두고 방충망사이로 베란다에서 서로 마주보게 하고있는데
첫째는 그르렁대던 하악질하던 무념무상 가만히보고만있고 관심도 조금씩가지는데
둘째는 첫째만 보이면 하악거리고 첫째사라진곳만 뚫어져라보고있네요ㅠㅠㅠㅠ
둘이 같이보내는 시간을 정하고 잠시보게하고 그러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제가 학생이라 낮동안은 없어서 불안해죽겠어요ㅠㅠㅠㅠㅠ
하루이틀만에 친해지길 바라는건 욕심이란걸 알지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는데.. 둘째 들이실때 어떻게하셨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