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에 탄핵 표결 시점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12월 2일 표결을 강행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비박계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국민의당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30일 오전 열린 야3당 대표 회담에서 12월 2일 탄핵안 표결을 강행해야 한다고 제안했지만,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준비없이 강행하면 탄핵안이 부결될 수 있다며 이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최대한 노력을 해보자고 중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시나리오 만들어 논 것처럼 순서에 맞춰서 착착착 진행 되는거 같네
그치 지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