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침에 운동을 다녀와서 책꽂이에 있는
소설책 한 권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30년 후의 가상 세계를 현실 같이
재미있고 실감나게 이야기 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평범한 날 오후 텔레비전에서 자주 보는 공상 같은
영화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책 내용을 만들어 놓은 것이었습니다.
한참을 읽고 나서 생각난 문구가 광화문 광장 한편의
어느 회사벽에 커다랗게 쓰인 문구가 생각났습니다.
그 벽에는
“ 책은 사람이 만들고 그 책으로 인하여 사람이 만들어 진다. ”
라는 내용입니다.
일반상식으로 책은 시대를 초월하여 가르침을 주고 과거 현재 미래의 시대를
초월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 해주며 책으로 배워서 그 지식과 영향으로
일생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 세상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상은 책의 내용대로라면 지금의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
젊은이가 부부로 살면서 자식은 갖지 않고 둘이서만 즐기는 세상
일은 적게 하고 휴식은 많이 그런 생각으로 살고 싶은 젊은이들
지금 우리 가치관으로는 전혀 생각 할 수 없는 동떨어진 세계가
그리 많지 않은 시간이 흐르면 열리게 된다는 책의 내용입니다.
황당하면서도 일부분에서 미래 세계의 인구문제 인간 수명문제
등에서는 아주 긍정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 것은 사실입니다.
인간 수명 지금보다는 훨씬 길어지고 한편 생산 인구는 줄어들어
노인문제가 심각할 것이라는 내용은 긍정적으로 생각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노인 문제가 오늘의 젊은이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 같다는 생각
일상의 모습을 개선하거나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참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우리들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다면
세상을 먼저 살다가는 우리의 가슴이 아픈 일이고 고통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 아침 읽은 미래 세계사는 모습을 담은 책 한 권이 이토록 생각을 많이 하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