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이해를 못하겠는게 가족들임...
의견차이는 있겠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봤을때..
1.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고 성인이 되었는데도 지원해주는 부모님
2. 재력적으로 크게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
3. 자식이 조금더 잘됬으면 하는 바람에 꾸짖으시는 행동
근데
가족이라는 존재들 보면
시어머니 잔소리가 듣기 싫다. 간섭이 싫다. 집에서 영어로 대화한다...
하......
그렇게 시어머니가 밉고 싫으면 받지도 주지도 말면될것을...
제가 만약 전원주 할머니였으면
성인이 되었고 기본적으로 사회에 나와서 생활하는데 빚덩이 안고 시작 안하게끔
해주었으니 이걸로 끝이라고하고 땡쳤을껍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고 유산 분배 다해버리니
큰집이 더 받았으니 모시라는 개소리를......
그전엔 자기들이 모신다 어쩐다 계획은 장황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