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의원은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정권 창출을 함게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 되었습니다.
그러나 기초연금 공약을 이행 못하는 정부와 대립 후 사의표명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 용선을 여성우선지역으로 두고
공천에서 컷오프 당했습니다. 이후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때에 더민주로 당적을 옮겨왔습니다.
진 의원은 더민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복지국가와 계파주의 타파를 들었다. 진 의원은 "(이제부터) 권위주의를 타파하고 민주주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더민주와 함께 힘을 보태려고 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더민주 입당 기자회견에서 한때 동지였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그동안) 박근혜정부 성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마지막까지 돕지 못해 죄송하다. 좋은 정부가 되도록 어디서나 기도하겠다"
현재 박근혜 3차 담화와 새누리당의 비박과 친박의 분열 상황에서 정치적 스탠스를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 할 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의중이 있는지 궁금하고, 더민주에서 의원이라면 현재 더민주 의원들 분들처럼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