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느끼는 건데, 왜 한국시리즈 5,6,7차전은 잠실에서 합니까?
일정표대로라면 잠실에서 하는게 맞는데,
두산이 올라가면 문제 안되지만, 만일 sk가 기아랑 붙으면 인천연고팀이랑 광주연고팀이 잠실에서 경기를 하는 꼴이네요.(과거엔 흔하게 했던 거지만...)
물론 관중 수입과 서울에 있는 팬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이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예전에 김응용 사장이 감독시절에 이것을 가지고 이야기 해서 2/3/2 제도로 한적이 있는걸로 아는데요.
이젠 좀 바꾸어야 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