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생기기 전에  뷰게 신청 의견들을 응원했었고요..(그래봤자 댓글 한두개에 공감찍기정도였지만)
화장품도 없고 화장도 못하고 기본도 없는 얼굴이지만 뷰게 가면 왜때문인지 재밌습니다.
근데 뷰게 보면서 항상 느껴요. 나는 어차피 화장품 질러봤자 쓸데도 없고 진짜 지르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라고요 ㅠㅠ
  오유에 살림게시판이 생겨서 홍보나 불순물이 안끼어있는 살아있는 살림 정보들을 주고받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에브리데이 생각합니다.
  잘드는 손톱깎이, 스뎅 후라이팬,  오징어까지 갈아버릴수 있는 믹서기, 보온이 따끈따끈 잘되는 도시락,  오래된 아파트에 사는 오징어들을 위한 녹물필터기 , 해외의 신박한 아이디어살림등등...생활가전도 포함되면 더 좋겠죠. 육아용품은 육아게가 있으니 거기서 얘기하면 되겠고 ..
  물론 부작용도 있을거 같아요. 뷰게보다 품목이 너무 광범위하고..아무래도 광고나 업자가 낄수도 있고.. 다른 단점도 있을텐데 생각이 짧아서 지금은 생각이 안나네요. 
 
걍 한번 말이나 해봤습니다..
낼모레 탄핵 인용되면 즐겁게 ..생각이란걸 안거치고 지르고 싶은거 다지르고 싶은데 제품정보가 부족하니 오유인들께 물어보고 싶은 마음에 써봤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