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라는걸 모르시는 분들이 요새 참 많은거 같아요.
진지먹고 선비캐릭으로 통한다고 해도
너무 진지 과하게 드시고 말그대로 열선비 행세하시는 분이 너무 많네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글마다 게시판 안지킨다는 댓글만 달고 다니시는 분이 있질않나.
본인 직업과 관련되었다고 다른이가 시도한 방법을 깔아뭉개질 않나.
잘 모르니까 물어보는건데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타박을 주질 않나.
사람마다 유머코드, 공포코드, 입맛, 관심(지식)정도가 다르다는걸 유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면
누가 쫓아와서 때리는것도 아닌데.
안전불감증에 대한 글이 공포게에 올라왔다고 게시판 지키라고 하는것도 좀 그렇고....
(올해 여러 사건들 통해서 누워자는 집이 제일 안전한게 아니라는걸 새삼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이딴게 유머냐고 구박하는것도 그렇고.
케첩은 말할것도 없고..
이딴것도 설명해줘야되냐는것도 그렇고...
선비~선비~하니까 진짜 본인이 선비인줄 아시는 분들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는 아릿따운 말이 있습니다.
선비님이 아니라.... 걍 진상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