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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0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3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0/26 11:49:12
 

어느 날 인가부터 우리의 식탁에도
식빵이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도시 생활로 아침 거르는 날이 잦아지는 것을
생각하고 아침을 토스트로 만들어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의 가정주부가 남편이 하루 종일 일에만 열중 하느라고
식사를 거르자 생각해 낸 것이 빵 사이에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만든 것이 토스트의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외국인은 처음부터 빵이 주식이므로 가능했지만
우리는 밥이 주식인대도 언제부터인가 빵으로
아침을 대신하는 젊은 사람이 늘었습니다.
 

요즈음은 젊은이들 사이에는 식사 밥 대신
빵을 먹는 일이 보통이고 평범한 일상이 되었지만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지난날엔 어림없는 일이었습니다.
 

지난 날 어른들은 빵은 어쩌다 한번 먹는 간식이고
힘을 쓰려면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우리 주식은 밥과 국이라고 했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세상이 바뀌면서
식생활 문화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국물 보다 음료수를 선호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빵 하나의 가격이 밥 한 그릇의 값보다 더 하는 것도 있고
각종의 빵집에서는 젊은이들의 취향을 잘 알아서 젊은이들이 즐겨하는
환경을 만들어 놓고 젊은이들의 눈길을 끌기기도 합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토스트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등의 밀가루 음식을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에는 큰 인기가 있는 것은 밀가루를 먹기 시작하면서
영양 공급을 잘 해주어서인지 옛날 보다 체격이나 키들이 많이 커졌다고 합니다.
 

경쟁이 심화된 세계 속에서 살려면 다른 나라문화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도 젊은이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운 아침입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음식의 발달로 무엇을 먹든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젊은이들은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우리나라를 크게 발전한 나라 부유한 나라로 이끌어갈 동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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