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문 에서...
--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
-- 단 한순간도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다.
-- 지금 벌어진 여러 문제들 역시 국가를 위한 공적이 사업이라 믿고 추진한 일들이었고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
한 마디로 저 문장들을 요약하면 '나는 깨끗하고 다 나라를 위해 한 일이야'인데,
2백만이 촛불들고 모여도, 그 시간에 불꺼놓고 방에서 드라마나 쳐 보고 있는듯.
이 문장들로 볼때, 진짜 야동이라도 터뜨려야 정신차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