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조금 마셨는데요
친구한테 카톡하려다가 나에게 보내는 기능이 있어서 해봤는데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을 다 해봤어요
이게 좋은 글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하고 대화하면서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눈물콧물 다 쏟으면서..
위로가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나를 바라보지 않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알기에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