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힘든 순간에도 끈끈한 이들 가족의 깊은 애정이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했다.
21일 방송된 '세상에 이런일이'에는 신경섬유종을 앓고 있는 33세 여성 심현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심현희 씨 아버지는 딸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했지만 방도가 없다며 제작진에 연락을 취했다. 심현희 씨는 한 눈에 보기에도 심상치 않은 모습이었다. 아버지는 "피부 섬유종이란 병이다. 자꾸 얼굴 살이 늘어지고 있다. 혹같은 그런 병이다"라고 설명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