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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79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얀사막여우
추천 : 3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19 23:17:17
방바닥 한구석에 홀로 누운 아버지는
아들 얼굴 보겠다며 저녁마저 거르셨네
못난놈 방바닥이라도 내 붉은 뺨처럼 데워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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