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티리온 어떡하냐
첫사랑 또한 아버지에 의해 무참히 부서지고 -은화로 뒤덮힌 창녀...그 부분도 솔직히 너무 절망적이었음
이제 다시 사랑을 되찾나 싶더니 조금의 엇갈림때문에 셰이한테 배신당하고 (그 와중에 빡빡이바리스 이 시끼도 개 얄밉게 말하고)
자신은 모두를 살리기위해 그렇게 노력하고 위했는데 모두가 자신을 괴물, 난봉꾼으로 몰아가니...어떤 인간이 안 돌아버리겠나?
고독과 배신감에 미쳐버릴듯...그러면서도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한편으론 기대도됨 (형이 도와주려나?)
결론 왕좌의 게임 짱짱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