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남았는지 조차 의문인 이 시국에 정부에서 세월호 성금에 대한 사용내역을 대국민 공개만 하더라도
국민들의 분노를 어느정도 식힐수 있을텐데

멍청한건지 사용을 안한건지

여러 기관들을 통해 ARS를 통해 전달된 각각의 성금들(제 예전글을 보면 학교 측에서도 성금을 요한적이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 정부의 권한으로 사용공개를 요청하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슬픔으로 가득찬 이 시국을 이용하여 비리가 발생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