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새도우랑 이것저것 지르려고 갔는데
점원 대응이 영 맘에 안들어서 립 2개랑 하일라이터만 사가지고 왔어여.
립도 안살려고 했는데 급한거라 바로 결제 해버렸네요.
립스틱 테스트 하면서
새도우랑 파운데이션 테스트 부탁드렸는데
다른 매장은 미스트뿌려주고 메베까지 발라주면서
테스트를 해주는데
안그래도 땀으로 얼룩진 얼굴에 걍 발라주데요. 다 들뜨고 뭉치고 ..
새도우는 양쪽 짝눈으로 발라놓음.. (사진 찍어 놓을껄.. )
마지못해 대강 발라주는 느낌.
이번 가을새도우 제눈에 발라놓은 거 보고 걍 접었네요. 짜증..
테스트 제대로 할려고 화장도 안하고 갔는데..
그래서 빙구 취급한건가?
다른 매장은 맨 얼굴이라 더 좋다고 이것저것 테스트 해주던데..
샤넬 매장 영업 잘하는 곳 분당권에서 어느 백화점이 잘하나요?
죽전 신세계 점은 이제 안갈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