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햄찌집사랍니다:-)
저랑 동거하기시작한지 3주가 다되어가는 사랑스러운 골든햄찌 인절미에요 ㅎㅎ
베이지 밴디드 아가인데 룸메이트가 콩고물 묻은것 같다해서 인절미가 되었답니다:-)
처음 데리고왔을땐 얘를 과연 잘 키울수 있을까 고민도 엄청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절미없는 하루는 생각하기도 힘드네요!
햄찌라고는 로보만 키워봐서 골딩이는 엄청 낯설었어요ㅎㅎ 근데 키우다 보니까 어우, 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드워프애기들보다 표정도 풍부하고 로보때는 꿈도 못꾸던 핸들링도 하구!!!!!! 뭔가 교감하는 기분이 엄청나요 학학학
집에온 첫날부터 모래만 줬을뿐인데 바로 쉬야도 가리고 덥썩 손에 올라오고 폭풍 애교부리는 우리 절미
요즘엔 엄마입에 발넣는 우리 절미
어깨에 올라오면 내려갈 생각을 안하는 우리절미
간간히 사진도 올리구 하겠습니다 ㅎㅎ 많이 귀여워 해주세요 (찡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