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안되서 너무 불안하네요. 돌겠습니다.
나이도 33인데 에휴..
32에 3년차에 회사나와서 임베디드쪽 공부하고 취업하려는데 너무 안되서 미치겠습니다.
가끔 현실 도피를 하다가 번득 미래 걱정에 속이 타네요. 앞으로 더 힘들어 질텐데 몇년뒤에도 이럴거 생각하니 한숨이 나옵니다.
지금도 술 한잔 하고서 글쓰네요.
하다 못해 공무원도 준비도 하려는데 안하던 과목을 공부하니 힘들고
에휴.. 넉두리 좀 하네요.
저와같은 경우 겪으신 분 계신가요. ?
술깨면 쪽팔려서 지울지도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