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쯤이라고 엄마가 기억을하시네요..

엄마가  엄마의사촌동생에게 400만원을 빌려주셨다고해요 ..

아부지랑 엄마의 사이는 이사건이 결정적 원인이 되어 멀어지고..별거에 들어갔구요..

 

중간에 또 아부지에게서 100만원을 빌려가셨더라구요.

 

이모네도 잘 살지 못하는편인지라 언젠가 갚겠지 힘드니까 그렇지하고 넘기셨데요 ..

 

그러다가 2006년에 저 결혼식때 20만원 축의금으로 주셨다고하더라구요 20만원 제외하고

 

나머지 480만원은 그뒤로 안갚구 있으신상태구요..

 

부모님이 전화해도 이제 받지도 않구요 ...2일전엔 엄마가 쓰러지셨어요..

 

의사는 혈관이 조였다풀어졌다해서 기능이 어쩌고하시더라구요 그냥 제귀엔...아무말도안들어어고 눈물만........

 

이모돈때문에 엄마랑 아부지랑 사이멀어지고 ... 나가서  식당일도하고 ..그 식당에서 먹고자고...그러다가 풍한번와서 입돌아가구...그렇게 고생하다..

 

이젠 쓰러지시고....이젠 제가 못기다리겠네요...법적으론 채무관계 기간이 있나요?

 

10년이 지났으니  돈은 이제 못받는건가요? 혹 받을수있다면 어떡게해야하나요?

 

그냥...억울하더라구요....왜 엄마가 그이모하나때문에 나가서 고생하다 이젠 병까지....

 

법적으로 알고싶습니다...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어떡게해야 받을수있는지....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