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조용히 멀찍이서 지켜보니..
차게에 일부분들의 특징이 보이네요.. 다른분들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전 그렇게 유심히 보는편이 아니라 이제야 보이네요
자기가 신뢰하는 브랜드
- 엄청나게 유능한 변호인이 된다
- 변호인이 선인/악인 가릴거 없이 수임료만 받으면 변호 하듯이
- 칭한할 만한 일이나 욕먹을 일이나 마찬가지로 변호한다.
자기가 신뢰하지 않는 브랜드
- 정말 악랄한 검사가 된다
- 어떻게든 가해자에게 엄한 구형을 하기 위하듯이 살인자던 빵을 훔친 초범 잡범이던 어떻게든 실형을 살게 하겠다는 의지로
- 칭찬할 만한 일에도 문제를 찾고 욕먹을 일은 미친듯이 욕한다
요렇게 보이네요 저는 전 칭찬할건 하고 욕할건 하자 이렇기에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기업이 자기회사의 제품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은 자사의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널리 알리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타사의 잘못된 점을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져 어부지리로 자사 제품의 반사이익을 노리는건 하수나 하는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글 읽다보니 하도 답답하기에 잠시 떠들고 가요. 기분 나쁘신 분들 없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