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로 한참 떠들석하던시절..
삼성에서 겔럭시a와 겔럭시s를 선보이며 엄청난 언론플레이로 판매량을 늘려가던사이..
우리의 엘지께서는 옵티머스큐를 출시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언론플레이에 밀리고..
기본어플탑재 100가지 넣는다고 허송세월보내더니 결국 옵티머스z 내놓으며 반전의
기회를 노리지만 옵티머스q보다 망조가 심하게 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옵티머스q를 계속 밀수도없는 상황에 옵티머스one 내놓는다고 그쪽에 매달리더니,
그나마 판매율 호조현상보이며 낳아지기는 했으나.. 그와중에 우리 옵티머스Q는 단종..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있으나 팔수록 손해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 계속가기는 무리였는지
결국 손 놓은 엘지는..지지.. 옵부심을 가슴에 새겨놓고 살아가는 우리는 버려진거임???

프로요에 이어 진저브레드까지 달리자고 한때 떠들썩했는데 그마저도 힘들고..
프로요만이라도 제대로 최적화되어 나와주었으면 좋으련만...에휴~

12월 초/말 이라는 이야기들만 나올뿐 4분기라는거 확정답변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이렇게 옵큐.. 가라앉는건가요 ? ㅠㅠ... 답답해서 끄적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