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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7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르페페디엠
추천 : 4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1 18:26:54
오늘이 어버이주일이여서 관련된 설교였는데
목사님이 설교하시다가 결혼해서 이제 좀 살만하니 뭐때문에 골치아파요?
하고 물어보셨는데
제 옆에 나이지긋한 할머니께서
한숨 푸욱 쉬시더니 "자식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님도 하려던 대답이 자식이긴 했는데
할머니의 진심이 담겨서....ㅋㅋㅋ
어떻게 끝내야하죠?...그냥 그랬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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