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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85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다나무마마★
추천 : 0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1 16:39:18
아이들 데리고 어디 가시나봐요
가족석에 앉아있는데.. 엄마들끼리는 크게 수다떠시고.. 아이들은 지들끼리 시끄럽게 게임하고..
여자아이는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뭐만 제대로 안되면 열차안이 떠나가라 징징거리기 시작하네요.
근데 왜.. 엄마.. 할머니 다 계신다는데.. 아이를 조용히 시키거나 제지시키지 않는거죠?
기차 안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리니 조용히 해야한다.. 가르치고 알려주지 않는건지..
제 뒷자리 여자는 시끄럽다고 욕하고 있는걸 보면 분명 저만 짜증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전 가서 조용히 시켜달라 얘기했다가 싸움날까 못하겠고..
승무원 지나갈때 좀 얘기 해 달라 부탁하고싶은데 지나가비도암ㅎ네요..ㅠ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속민 부글부글..
이런 저도 답답해요 ㅠㅠ
어딴 분은 그러시겠죠.. 너도 애 낳고 키워봐라.젊어 아무것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건.. 전 적어도 시끄럽게 한다면 조용히 하는거라고 가르쳐 줄거라는거..
으아아아아아아 ㅠㅠ 이순간에도 아이들 게임은 계속되네요..ㅠㅠㅠㅠ
이대로 서울까지......... 이어폰 볼륨이나 더 올려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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