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최순실 사태 초기 일베내에선 새누리당,청와대,대통령에 부정적인 글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분위기또한 죽창분위기
11월 이후 대단위 작업장들의 분위기 잡기 작업(?)이 진행됨.
일베내에서 특정층 간의 내분
그렇다고 기존에 유지하던 특정지역 비하,노무현 전대통령의 비하에 대해선 큰 변동은 없고 유지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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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 터지고 일베 내에서도 새누리당,레카(레이디가카) 비난,비판 욕하는글들이 상당수 많았으며
추천수와 반대(민주화) 비율도 박빙이거나 혹은 최순실과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글에 대해선 추천글이 많았음.
최순실,박근혜,청와대,새누리에 대한 부정적인 글이 추천수가 100 이라고 가정하면 (반대)민주화가 20~30 정도였음.
호남비판,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글의 숫자는 줄어 들수밖에 없었던 부분은
현시국에 대한 주제들이 많이 나왔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이 줄었었지만..그렇다고 역변하는 상황까지는 않았음
무엇보다도 11월 초부터 청와대의 대응,반격 분위기가 시작된 이후부터
"체감" 을 느낄정도로 조직적인 글이나 펌하나 반박 정보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함.
최순실,박근혜,청와대,새누리에 대한 긍정적인 글이 추천수가 100 이라고 가정하면 (반대)민주화가 60~80 정도였음.
통신시절부터 온라인 세계관을 생활해왔던 저로서는 느낌은
"작업장" 의 움직임 같아 보였고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글들은 이미 작성된 글들을 모아서.
서버 프로그래밍 되어진 프로그램에 의해서 다수 보유중인 계정을 자동으로 번갈아가며 로긴하여
작성글을 올려지게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같아보였고.
수십개의 IP역활을 하는 서버가 추천수를 몰아주는것을 알수있었음.
예) 분명 장문이며 작성되어진지 1분도 되지 않아 추천수가 50개 넘어가는 장면은 심심찮게 볼수있었음.
일베사이트가 종종 디도스공격을 받고있다는 이야기와 공지가 나돌기는 하는데
그 이유는 "작업장" 서버가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다수의 IP(좀비PC)로 추천을 몰아주기때문에
일베사이트 서버가 "디도스라고 인식" 하는것인지 아니면 "디도스"를 공격받고있다는 식으로 연막을 하는지는 알수 없었음.
일베의 상황은 크게 두부류로 나뉘어짐
틀딱(노년층,노년층알바) VS 일베유저
일베유저들은 틀딱에 대해 상당히 혐오감을 가지고있어서 그들이 글을쓰면 내용도 보지도 않고 민주화를 눌러버릴정도로 분노에 차있음.
결론 : 일베내에 작업장 서버가 한두곳이 아닌 여러곳일것이라는 추정.
그 작업장 서버들은 끈임없이 선전,선동,여론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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