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뷰티 어플의 리뷰...? 글을 보았는데 협찬인데도 협찬 표기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더라구요.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협찬 자체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표기를 하지 않은 행동을 비판하고 계셨는데 몇몇 댓글에서 화장품은 어차피 닝바닝 케바케가 강한데, 협찬이라는 것을 굳이 따질 필요가 있느냐고 하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어플의 화장품 리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봤어야지 이 리뷰만 보고 샀느냐며 오히려 믿고 산 유저들을 바보로 몰아가는 댓글이 몇 개 있었어요 어이가 없어서 그 어플은 탈퇴하고 삭제했는데... 여튼.
저는 협찬을 받았는데도 표시하지 않으면 위법이라고 알고 있는데... 관련 종사자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어요. 뭔가를 꽁으로 받으면 내 돈 주고 산 것보단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기 어렵지 않나요...? 그냥 댓글 구경하다보니 협찬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냐는 글들이 보여서 답답해서 적어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