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깽이시절때 베스트를 두번이나 보내주셔서.. 이쁘게 봐주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즐거웠어요!
그동안 이리저리 바빠서 개인적으로 주위엔 사진 보여주고 그랬는데
동게에다가 이렇게 글쓰는건 시간이 잘 안나서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노르웨이숲 여자아이 레미에요
이제 여덟달 된 아가에요.
얼마전에 중성화수술을 하고 회복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사진 몇개 그나마 보여드릴만한거.. 갖고왔어요 ㅎㅎ
우체국 택배박스 안에 내용물 비우자마자 저렇게 들어가서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인 로망인 박스묘 ㅡㅜ 으엉엉
집사가 좀 무례하게 한번씩 반항을 시도합니다.. 흐흐흐.. 보드라운 뱃살 @_@
그러고나서 싫다고 깨물리죠.. 음음 ㅡㅜ
(사진은 중성화 수술 전이에요)
제가 뭔가 하는척 하면서 사진찍은거에요..
닝겐이 뭐하나..싶어서 구경중
부농코가 매력적인 레미였습니다.
이제 날씨 슬슬 풀리면서 오히려 일교차가 커지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그럼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