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전에도 간간히 이원집정부제나 개헌 주장하는 사람은 있었고내부에서 분탕질 치는 사쿠라들도 있었지만 노무현 대통령 선거때 후단협 제외하면 그리 대놓고 설친다기 보다는공천때 잠깐 대의원들 상대로 분탕질쳐서 나눠먹는 형국이었고이걸 가장 쏠쏠히 하던게 박지원, 김한길 입니다그러나 더민주에서 혁신안 통과시킬때 문재인한테 우유부단이니친노니 프레임 씌워도 막상 문재인 본인은 다 무시하고 혁신안 밀어 붙이는거 보고나서 아차싶은거죠 더이상 공천장사 + 지역구 토호의원직 못하게 생겼으니까그리고는 탈당하고 이념이나 사회에 대한 정의감이 아니라목적이나 유불리로 모인사람들이다 보니까 개헌같은 동일 목적에선 일사분란해 지는 것이고탈당안하고 내부에서 분탕질치는 사쿠라들도 비슷한거죠요는 자기들 이익자체가 문재인이라는 사람이랑 처음부터 대립되니까조용히 크게 튀지않고 지역구 관리만 열심히 하면서 선거때 나눠먹고 오래오래 해먹고 싶은데문재인이 주장하는 혁신안에선 그게 안되니까홍창선이니 정장선, 박영선, 이철희니 혁신안 망치려고도 해봤고 나름 성과도 있었고
거기다 대통령선거 지고 책임론이다 뭐다 매장시킬려고 했는데도 잘 안되고
당장 대선 지지율 1위니까 자기들도 생사가 걸린거죠
그러니 대놓고 이판국에 개헌카드아래 싸그리 모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