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술을 너무 사랑하는 돼징어에요.
사업이나 돈에 관련된 그런 거창한게 아니에요.
거진 반년만에 괜찮게 생각되는 사람이 보였어요.
좋아하는건 아닌거 같았어요
식사나 차 한잔 하면서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앞에서 이야기 했어요
내일 시간 있으면 식사하자고.
뭐 오유인의 기본능력으로 인해 거절 받았어요.
하지만 슬프거나 교재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어요.
주변에서는 어떻게 이야기 붙여볼까.
번호 어떻게 달라고 이야기 해볼까.
뭐 물론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처음으로 당당히 이야기 해본거 같아요.
그러기에 저는 좌절하지 않을래요.
언젠가는 나타날거에요.
마무리는 일요일 기념 삶은문어와 쐬주..
여러 사연을 가지고 이야기 해주시는 술게님들
화이팅ㅋ